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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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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질환 중 아주 흔한 질환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의 약 20%가 아토피 피부염 환자이며, 미국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 10% 정도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현재까지 확실하지 않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경물질에 대한 알레르기가 중요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흔히 아토피 피부염과 함께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환자 또는 환자의 가족에게서 동반되어 발생하므로 유전적 요인을 생각합니다. 주로 어린 연령층에서 많이 발병하는데 환자의 약65%가 생후 1년 이내에 발병하고, 약90%가 5세 미만에 발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중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피부 상태가 개선됨에 따라 피부가 제 기능을 수행하면서 점차 없어지지만 유, 소아 아토피 환자의 20% 정도는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최근에는 30세가 넘어서 발병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주로 아파트나 빌딩이 밀집한 환경, 자동차 배기가스 등 생활환경이 변화하면서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대개 생후 2개월 후에 발병하기 시작하여 나이가 들면서 점점 증상이 호전됩니다. 성인이 되면 약 80% 정도에서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이 없어진다고 하지만 아토피 체질은 남아있어 주부습진이나 조그만 자극에도 가려움증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잘 동반하며 백내장과 같은 안과적인 문제도 정상인보다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드러기

두드러기는 알레르기등의 원인 때문에 피부의 부종으로 생기는 피부병이며 피부가 몹시 가렵고 경계가 명확하게 홍색 또는 흰색으로 부어오르는 질환입니다. 전 인구의 15-20%는 일생중 적어도 한번이상 경험하는 흔한 질병입니다.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소실되는 급성 두드러기나 6주이상 만성적으로 증상을 보이는 만성 두드러기로 나눌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드러기의 크기는 1-2mm 정도의 아주 작은 것부터 손바닥보다 더 큰 것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개개의 부어오른 병변은 대개 가려움증이나 따끔거리는 감각을 호소하는데 이런 감각은 병변의 초기에 나타납니다. 두드러기는 몸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고 전신에 퍼질 수도 있지만, 개개의 병변은 일과성으로 수 시간 정도 지속하다가 소실되며 12-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간혹 개인에 따라 피부를 긁은 후 수분 내에 긁은 부위가 긁은 모양을 따라 부풀어 오르는 피부 묘기증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피지선이 많이 분포하고 피지선의 활동이 증가된 부위인 머리, 눈썹, 코주변, 입술 등에 기름진 각질이 두껍게 딱지처럼 앉아서 생긴 습진성 질환입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주된 발생원인으로는 음식과 호르몬 영향, 피티로스포룸 진균감염, 높은 온도, 낮은 습도, 정서적 긴장이나 스트레스, 신경이완 약물 등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노란색의 번들거리는 각질과 기름기 있는 발진과 홍반성 인설이 특징이며 약간의 소양감을 동반하나 심한 소양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두피, 눈썹, 눈꺼풀, 입술과 주변, 귀, 앞가슴부위, 겨드랑이, 유방 하부, 배꼽, 사타구니 등에 발생됩니다. 두피에서는 건성의 쌀겨 모양의 각질이 생겨 두피 전체로 퍼질 수 있으며 심하지 않고 가장 흔히 침범되는 이런 현상을 건성 비강진 혹은 비듬이라고 합니다.

접촉성 피부염
외부 물질과의 접촉에 의하여 발생하는 피부염으로 습진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일정한 농도의 자극을 주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 자극성 접촉 피부염과 알레르겐 또는 항원에 접촉이 있었던 사람에게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두 가지가 있으며 이중 자극성 접촉 피부염이 더 흔히 나타납니다. 접촉 피부염의 증상은 가벼운 가려움증이나 붉은 피부색 변화에서부터 물집을 형성하기까지 다양하게 습진성 병변을 형성합니다. 자극성 접촉 피부염의 경우에는 접촉 후 수초에서 수 분 후 발생되며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의 경우는 1회 접촉으로 발병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보통 장기간의 반복 접촉으로 감작된 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부습진과 기저귀 피부염은 대표적인 자극성 접촉피부염입니다.

사마귀

사마귀의 원인은 바이러스입니다. 사마귀 바이러스가 피부에 붙어 자라면서 증상을 나타냅니다. 사마귀 바이러스는 2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파필로마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로 여러가지(55가지) 종류가 있어서 종류에 따라서 심상성사마귀, 편평사마귀, 수장족저 사마귀, 성기 사마귀로 증상을 나타냅니다. 두 번째는 물사귀바이러스(molluscumvirus)로 물사마귀를 나타냅니다.

심상성 사마귀
가장흔히 보는 일반적인 사마귀로 표면이 오돌도돌하며 쌀알크기에서 콩알크기 정도로 주로 손등, 발등, 손발톱주위에 주로 생기며 입술, 혀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

편평사마귀
표면이 편평하고 좁쌀크기로 융기되어 있으며 피부색 혹은 옅은 갈색으로 주로 얼굴 팔등에 잘 생기며 긁은 자국을 따라 선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수장, 족저 사마귀
손발바닥에 생기며 표면으로 튀어올라 오지않으며 넓게 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눈과의 구별은 눌러거나 잡아서 구분합니다. 눌러서 아프면 티눈이고 잡아서 아프면 사마귀입니다.

성기 사마귀(첨규콘딜롬)
성기나 항문주위에 생기는 사마귀로 표면이 심하게 오돌도돌하며 닭벼슬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전염력이 매우 강하며 한번 성접촉으로 50%가 옮길 수 있습니다.

물사마귀
직경 2mm-5mm 크기로 표면이 반구형으로 나타나며 중심부에 쌀눈 모양의 핵이 있습니다. 주로 소아에서 많이 나타나며 6-9개월내 없어지며 아토피피부염이나 면역이 저하된 환자에서는 전신으로 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습진

손에 발생하는 만성 습진으로 대개 세제나 물에 의한 만성 자극으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물이나 세제를 많이 다루는 주부들에게 많이 생기므로 주부습진이라고 부르는데 요즘은 남성에게도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맨손으로 물일을 하거나 빨래 비누 같은 알카리성 물질이나 주방 기구를 세척하는 중성세제를 맨손으로 만졌을 때 피부에 있는 기름막이 벗겨지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져서 껍질이 벗겨지고 통증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토마토, 양파, 마늘, 생강, 고추, 당근 등의 양념 및 식품류도 주부 습진을 일으킬 수 있고 고무장갑 니켈 등의 금속, 염색약도 주부습진을 일으키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손에 땀이 나게 되면 이것 역시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습진의 증상은 손에 각질이 많이 벗겨지고 붉어지며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급성기에는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만성적으로 물에 노출되어지게 되면 손이 두꺼워지고 갈라지는 현상이 심해지고 간혹 갈라진 피부에 세균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손톱의 변화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무좀

무좀은 피부 사상균, 즉 곰팡이에 의한 피부 감염을 총칭하는 것으로 표피의 각질층, 모발, 손톱, 발톱 등의 각질에 기생하며, 각질을 영양분으로 하여 생활하면서 나타나는 감염성 피부질환입니다.

발무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곰팡이 질환으로 전체 무좀의 30-60%를 차지합니다. 발바닥과 발가락사이에 발생하며 생활양식이 바뀌면서 항상 구두와 양말을 신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로 인해 발에 습한 시간이 길어져 감염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감염은 목욕탕, 수영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각질을 통해 발에서 발로 전염됩니다. 물집이 주로 생기는 형은 쉽게 치료되지만 각질이 두꺼워지는 형은 치료가 어렵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입니다.

손발톱무좀
손과 발의 곰팡이 질환을 장기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손톱과 발톱에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손발톱의 끝부분과 측면에서 시작하며 흰색 내지 황색 혹은 황갈색을 띠고 각질이 두껍고 혼탁해지며 광택을 잃게 되며 더 진행되면 부스러져서 정상적인 형태를 잃게 됩니다.

사타구니무좀
대부분 성인 남자에서 발생되며 사타구니에 경계가 분명한 둥글거나 반원형의 병소가 특징적입니다. 병변은 사타구니에 양측성으로 발생하나 엉덩이 부위까지 퍼지는 예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악화되고 겨울에는 호전되어 색소 침착만 관찰되기도 하며 족부백선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치료 후에도 간헐적이고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어루러기
쌀알크기내지 콩크기의 황갈색 혹은 회색의 인설반이 발생하여 서로 융합되어 큰 병변을 형성하며 그 주위에는 작은 고립된 병변이 산재해 있습니다. 주로 가슴, 등, 겨드랑이, 목 같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발생하며 여름에 발병하는 수가 많습니다. 가벼운 가려움증 이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만성적으로 경과하고 여름에는 악화되고 가을과 겨울에는 호전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피부의 색변화는 치료 후 장기간 지속될 수 있으며 재발이 잘됩니다.

건선

건선은 구진 및 은백색의 인설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으로 분포나 정도가 개인에 따라 아주 다양한 원인 미상의 질환입니다. 대개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 경과를 나타냅니다. 남녀간의 발생빈도는 차이가 없으나 인종이나 종족 간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동양인이나 흑인보다는 백인에 많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피부과 외래환자의 3%정도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발병은 20대에 가장 흔하고 10대와 30대에도 나타납니다. 어린 나이에 처음 생긴 건선은 증상이 더 심하고 가족력을 갖는 경우도 많으며 예후도 좋지 않은 경향을 보입니다. 건선의 증상으로는 피부에 선홍색의 작은 병변이 점차 커지거나 융합하여 동전 모양내지는 다양한 크기의 형태를 취합니다. 이러한 병변들은 경계가 분명하며 은백색의 각질로 덮히게 되고 각질 아래는 붉은 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병변은 조그만 병변에서부터 거의 전신에 걸친 병변까지 크기가 다양하고 대칭성을 보이며 대체로 가려움증은 없습니다. 병변은 주로 무릎, 팔꿈치, 엉덩이, 머리 등에 잘생깁니다. 건선에서는 피부의 손상 부위에 동일한 병변이 생기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고 병변부의 피부 각질을 제거하면 점상 출혈이 나타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건선에서는 농이 잡히는 피부병변을 보일 수도 있으며 아주 드물게 급성기에는 수포가 오는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어릴 적 수두를 앓고 난 사람에게서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나중에 다시 활동성으로 변하여 신경을 따라 내려가 피부에 감염을 일으키면서 발생되며, 특히 수면부족이나 장기간 여행, 수험생의 시험압박과 같이 몸이 많이 피곤한 상태나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등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에게서 잘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피부증상이 나타나기 평균 4-5일 전부터 피부에 통증, 압통, 감각이상이 발생하고, 가벼운 자극에도 과민반응이 나타나며, 두통, 권태감, 발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피부 병변은 침범한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분포되며, 처음 병변 발생 후 24시간정도 지나면 물집이 형성됩니다. 각각의 병변들은 결국 딱지가 형성되어 탈락되는데, 평균 피부병변의 지속기간은 약 3주일 정도입니다. 발생부위는 흉부, 얼굴, 허리 등에 자주 발생하며, 거의 대부분이 한쪽에만 나타납니다. 간혹 전신적으로 수두처럼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며 눈이나 귀를 침범하여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성기나 항문부위를 침범한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소변이나 대변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예후는 좋아 완전히 회복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농가진/단순포진

농가진
접촉에 의해 전염되는 세균성질환으로 피부에 물집이나 딱지를 형성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물집이 생기는 수포형과 생기지 않는 비수포형 두 가지 형태가 있고, 주로 여름철에 소아에게서 잘 발생합니다. 아토피 등의 기존의 피부병이 있어서 긁거나, 벌레에 물린 곳, 상처를 받은 곳, 개인위생이 불량한 경우에 황색포도상 구균, 연쇄상 구균의 감염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단순포진
단순포진 바이러스(herpes simplex)의 감염이 그 원인이며 입술이나 성기등 점막이나 피부를 침범하는 급성 수포성 질환입니다. 직접 접촉 및 흡입에 의해 감염되며 임신동안 임신부의 성기부위에 감염이 있을 경우 태아 감염을 일으키기도 하며 분만시 신생아에게 전파되어 신생아 단순포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에서 감염이 가능하나 대개 젊은 성인에서 호발 합니다. 높은 인구밀도와 낮은 사회 경제적 상황에서 더 많이 발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향성발톱

흔히 보는 손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는데,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티눈이라고 불리고도 있습니다. 피부에 지속적인 마찰과 압력이 원인이 되어 피부 각질과 표피가 두꺼워진 현상이 티눈과 굳은 살입니다. 신발이 발에 맞지 않고 꼭 끼거나 뼈의 기형으로 오랜 시간 발이 압박되고 마찰되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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